송가인, 반짝반짝 여신美..오나라 극찬 실물깡패

송가인, 오나라와 함께 ‘최강야구’ 관람하며 미모 발산!

가수 송가인이 배우 오나라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송가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관이 덕분에 야구 좋아하는 조카들이랑 최강야구 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오나라와 함께 최강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송가인은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오나라는 송가인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실물 깡패”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송가인과 오나라는 JTBC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송가인은 ‘조선구마사’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최근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모여 새로운 팀을 만들어 프로야구팀들과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송가인은 ‘최강야구’에서 응원단장 역할을 맡아 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며 흥을 더했습니다.

송가인은 ‘최강야구’를 통해 야구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음악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